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pic Rap Battles of History/등장인물 (문단 편집) === 인물 구성에 대한 총평 === 이하 문서가 작성된 시즌 6 기준이다. 미국에서 만들어지는 동영상 시리즈라 미국인이 많이 나오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외국인은 정치인이나 학자를 비롯한 사망한 인물들 위주이고 현존 인물은 거의 없다는 것이 문제점이다. 그 외에 아시아권 인물이나 아시아권 대중문화가 매우 미비하다는 문제점도 있다. 만약 [[한국에 태어났으면|한국에서 ERB가 만들어졌다면]] 한국의 인물이 많이 나오고 외국인은 역사속 인물 위주일 수도 있지만, 현대의 외국인도 가끔 출연시킬 수 있다. 한국 방송에서 종종 외국의 유명인을 게스트로 출연시키거나 이야깃거리로 언급하는 것과 비슷한 이치다. 이와 같이 ERB에서도 비영어권의 현존인물이나 대중문화 캐릭터를 가끔씩 출연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다행히 최근에는 [[메시]] VS [[호날두]]를 신청하거나 [[시진핑]]과 같은 외국 정상들을 신청하는 등 현존하는 비영어권 외국인들의 출연 기회가 많아졌다. 굳이 원인을 탐구하자면, 제작진도 미국인들이고 시청자의 대다수도 미국인들이라서 현대적인 인물을 선정한다면 미국인 위주로 나오게 되고, 그 결과 외국인들은 과거의 인물로 밀려나는 듯하다. 위의 표에서 2000년대 이후의 인물을 보아도 거의 대부분이 미국인이다.[* 한국의 인물 학습만화 [[who?]] 시리즈와 비교해봄직 한데, 한국의 만화라 한국인은 한국사 시리즈까지 합해서 100명쯤 되고, 그 다음 중국인(대륙 + 대만 포함)은 중국사 시리즈 때문에 50명이 넘는데, 이걸 감안하지 않더라도 가장 많은 외국인은 미국인으로 이민자와 미국 태생 외국인 포함해 40명이 넘으며 그다음은 영국인으로 20명이 넘고 독일인과 프랑스인은 10명이 넘는다. ERB에서의 미국인은 who 시리즈의 미국인 비중 + 한국인 비중과 비슷하다. 미국인이 가장 많고 영국인이 두번째인 것은 확실히 닮았다.] 사실 ERB도 시간이 흐르면서 새로운 나라의 인물이 등장하거나 이미 등장한 나라의 새로운 시대 인물이 등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시즌 6의 [[자크 쿠스토]] VS [[스티브 어윈]]이 있는데, 자크 쿠스토는 시리즈의 4번째 프랑스인이면서 처음 등장한 현대 시대의 프랑스인이고, 스티브 어윈은 처음 등장한 호주인이다. 둘 다 사망한 인물이긴 하나 인물의 출신 성분이 좀 더 다양해지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이러한 모습은 긍정적인 변화로 평가받을 수 있다. 두 인물들 모두 미국에서 뜬 인물들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외국인인 게 어딘가. 대중문화 분야에서도 영어권 창작물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가상인물의 구성에서 일본 대중문화의 비중을 더 높일 수도 있고,~~양덕후들의 화력지원이 절실하다~~[* 댓글들을 잘 보면 애니프사도 많기 때문에 시청자 중에는 양덕후들의 비중이 꽤 존재하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일본 서브컬처의 캐릭터를 신청하는 경우도 간간히 있다. 정작 애니프사를 한 댓글들은 일본 서브컬처를 최대한 언급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2020년 4월에 올라왔다 내려간 채팅 영상에 등장한 댓글 중에서 나루토 vs 사스케가 떴다(...). [[https://youtu.be/watch?v=B4nofH-EMVI=3990s|이 영상]]의 1시간 6분 30초부터.~~[[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 2010년대 이후로 한류 문화가 확산되어 방탄소년단을 언급하는 댓글도 존재할 정도로 한국 대중문화의 인지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한국산 캐릭터의 등장도 기대해 볼 수 있다.[* 90년대 이전의 대한민국은 [[대한민국/문화 검열]]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권위주의 성향의 독재 정부가 문화를 규제했기 때문에 고지라, 아톰, 건담, 마리오, 세일러문 등을 창조하는 이웃나라 일본과는 달리 세계에 각인될만한 대중문화가 발달하지 못했지만, 민주화 이후인 2000년대 이후 세계가 좋아할만한 대중문화 제작의 기틀이 마련되기 시작했고, 시간이 흘러흘러 2020년대가 되었기 때문에 한국산 캐릭터가 등장해도 될법한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유럽의 만화나 현대문학 같은 유럽 대륙의 대중문화도 많이 반영할 수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프랑스-벨기에 만화]]나 [[꼬마 흡혈귀 시리즈]] 등.] 대중문화 분야에서 유럽은 일본과 한국보다 많이 부족해서 한계가 있다. 결국 유럽은 역사속 인물로 승부를 봐야 한다. 한편 한국과 일본의 팬들은 역사속 인물을 많이 반영하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을 고민으로 삼을 수 있다. [[이순신]]이나 [[오다 노부나가]] 같은 무장들이 가끔 언급되긴 한다.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유럽이나 중국처럼 과거에 잘나갔던 나라들은 현대에 이르러 대중문화엔 열세이고, 한국이나 일본, 미국처럼 과거엔 별 볼일없는 나라들은 현대에 이르러 대중문화가 크게 발달하였다.[* 나무위키에서 유럽국가와 일본의 상호관계를 다룬 문서들을 보면 "일본 서브컬처에는 해당국 캐릭터가 많이 등장하며 해당국에서도 일본 서브컬처에 대한 관심이 높다"이런 서술이 필수적으로 들어가 있다. 캐릭터를 대량 생산하는 일본과는 달리 유럽의 각 나라들은 일본만한 역량이 없다는 이야기다.] [[강대국의 최소]] 문서에서 이탈리아와 한국을 비교하는 대목을 보면 바로 느낌이 올 것이다. 사실 미국인도 출연자를 배출하지 못한 주들이 많은데, 시즌 5부터는 새로운 주 출신자가 등장하지 못하고 있다. [[로드아일랜드]] 출신의 [[H.P. 러브크래프트]], [[미주리]] 출신의 [[에미넴]]이나 [[마크 트웨인]], [[뉴멕시코]] 출신의 [[제프 베이조스]], [[오리건]] 출신의 [[맷 그레이닝]] 등이 자주 신청된다. ~~에미넴은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리고 미국 작품이라고 해도,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캐릭터가 많이 부족한 편이다. 그래서인지 애니메이션 캐릭터나 게임 캐릭터를 소재로 한 유튜브 채널들도 많다. 대표적인 예로 [[https://youtube.com/c/SkiptileStudios|Skeep☆Tieel]],[* 일본산 창작물의 비중이 높은 편으로 동영상 중에 [[핑챙]]으로 불리는 두 [[얀데레]] 캐릭터, [[가사이 유노]]와 [[마츠자카 사토]]의 배틀이 나온다(...). [[시리즈 피코]]도 두 번이나 나온다. 첫번째는 [[피코의 학교]]와 대결, 두번째는 [[프레드 존스]]가 [[오토코노코]] 캐릭터들인 [[아스톨포(Fate 시리즈)]], [[후지사키 치히로]], [[펠릭스 아가일]]을 대면하다가 피코가 "I'm Back(나 돌아왔다)"을 외치며 마지막에 등장한다(...).] [[https://youtube.com/c/VideoGameRapBattles|VideoGameRapBattles]], [[https://youtube.com/c/FreshyKanal|Freshy Kanal]],[* 가끔은 실사로 영상을 만들기도 하는데, ERB와는 달리 배경이 현란하게 움직이는 편이다. [[MrBeast]]와 [[성기훈]]의 랩배틀[[https://youtu.be/Gq26LxkAawU|#]]에서 미스터비스트 연기자의 연기가 Fake MrBeast라 하여 밈이 되었다.] [[https://youtube.com/c/EpicRapBattlesofCartoons|Epic Rap Battles of Cartoons]], [[https://youtube.com/c/CartoonMadeRapBattles|CMBR]][* 앞에 나온 Epic Rap Battles of Cartoons와 대결하기도 했다. Epic Rap Battles of Cartoons채널에 영상이 있다.] 등이 있다. 랩배틀은 아니지만 위에서 언급된 [[https://youtube.com/c/HalaCG|HalaCG]], [[https://youtube.com/c/rustage|Rustage]],[* ERB를 자주 눈팅하는 랩 유튜버이기도 하다.] 멕시코에서 활동하며 스페인어로 랩하는 [[https://youtube.com/user/CarpalComic3|CarpalComic3]] 등도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랩 영상을 만드는 유튜버들이다.[* 이렇게 대중문화를 자주 반영하는 랩 장르를 너드코어(Nerdcore)라고 한다. 영어 신조어 [[Nerd]]에서 따온 것.] 여담이지만 미국인이 가장 많고 영국인이 두번째라는 점은 [[노벨상]] 수상자와 유사한 면이 있다. 한국인이 10년 넘게 1명뿐이라는 것도 비슷하다.~~그러고 보면 [[김정일|ERB 최초의 한국인]]이랑 [[김대중|노벨상 최초의 한국인]]이랑 [[2000 남북정상회담|만난 적 있지않나]]~~[* 단, 김정일이 ERB에 등장한 시점은 남북관계가 다시 얼어붙은 2011년의 일이고 김대중이 노벨상 수상의 계기가 되는 정상회담을 한 시점은 남북관계 개선의 여지가 보이던 2000년의 일이었다.] [[Epic Rap Battles of History/힌트]] 항목도 참조. ~~점점 인물 백과사전이 되는 것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